BRUNCH
단색 2호 뉴스레터 <에디터의 편지>
“지금까지 받은 사랑과 관심을 어떻게 돌려드릴 수 있을까요?”
7월 어느 날 전체 회의 안건으로 나온 질문이었습니다.
그간 단색은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을 고객분들께 보답하는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제품을 리뉴얼하고, 새로운 라인을 개발하고, 가격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는 것.
패션에 앞서 제조업으로 브랜드를 정체화했기에 단색의 관심사는 늘 제품 그 자체였어요.
원가를 절감할 새로운 방법을 찾아보자!
논샘팬티 기술 개선에 힘쓰자!
제품 리뉴얼 속도를 더 올리자!
재미없는 대답이 나온 건 당연했습니다.
제품에서 벗어나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위해 단색 팀원들은 고객의 마음으로 돌아갔습니다.
단색에서는 직원이지만 일상 속에서는 어딘가의 고객일 때가 더 많다는 당연한 사실을 잠시 잊고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단색에 없었던 혜택, “당신은 어떤 빛깔의 보석인가요?”

단색 가족을 뜻하는 팸부터 단색의 상징색인 짙은 버건디를 닮은 루비까지……
고객님이라는 딱딱한 호칭이 아닌 시간이 지날수록 빛나는 이름으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날 일회용 패드 없이 입는 논샘팬티’
세상에 없던 낯선 제품으로 찾아온 저희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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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흘러가는 일상 속에 함께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단색과 손잡고 걸어주세요.
보내주신 응원, 믿어주신 마음 져버리지 않도록 더욱 공부하고 노력하는 단색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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