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색입니다~^^

오늘은 꽃샘추위도 따뜻하게 만들

훈훈한 소식 전해드리려 해요.

지난해 12월, 서울메이드 사회공헌 캠페인 소식과 

함께 전달했던 단색의 "1억후원 프로젝트"

기억나시나요?

단색이 4주년을 맞아 개발일지를 배포하는 한편,

고객분들의 사랑을 돌려 드리기 위한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했었죠.

한 댓글당 10,000원씩 후원하는 프로젝트에

총 81분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여러분이 모아주신 81만 원에 단색의 진심을 더해

총 300만 원 상당의 생리팬티를

서울시립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전달했습니다!

여성과 연대하는 단색의 이야기를

프라임경제 기사로 전달 드립니다.

황 대표는 "기부 프로젝트에 참가해주신 

다수의 고객분께서 후원 물품이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생리팬티를 전달받은 여성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편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62060) 

많은 분이 관심 가져주신만큼

기부처 선정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누구에게 생리팬티가 가장 필요할까 고민한 끝에,

보편적 월경권 보장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후원하기로 결정하고

10대 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전달했습니다.

단색이 기부한 생리팬티는 여성위생용품지원,

기초생활물품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에요:)

올해도 꾸준히 나눔의 가치를 전하며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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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자세한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프라임경제]

단색, 서울시립여성건강센터 '나는봄' 여성용품 300만원 상당 기부(http://www.newspri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