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색입니다.
이번 언론 보도 소식은 조금 특별하게, 신문이 아닌 잡지 인터뷰인데요.
패션, 라이프스타일 전문지인 <VUGUE보그> 에서
Y존 특집 브랜드 인터뷰를 통해 단색을 소개했습니다.
단색뿐 아니라, 다양한 Y존 특화 팸테크(Femtech : 여성의 건강에 중점을 맞춘 기술, 또는 상품) 브랜드가
함께 소개되었던 이번 특집!
지면 관계상 실리지 못한 질문 중
가장 인상깊었던 질문을 살짝 이야기해드리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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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존을 Y존이라고 표현해야 하는 것. 더 정확한 단어로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기를 바라요.
기술과 인식은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색은 논샘팬티 출시 후 수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정말 일회용 패드 없이 착용할 수 있느냐'는
세상에 없던 제품에 대한 궁금증이기에 자신있게 답할 수 있었지만
'일회용 패드가 정말 불편한가?'
'꼭 일회용 패드가 아닌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가?'처럼
논샘팬티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는 쉽게 답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성에게 더 많은 선택지가 있어야 한다는 믿음,
과학기술의 발전이 여성의 일상에 편안함을 주어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단색은 계속해서 나아가려 합니다.
보그 코리아 5월호
논샘팬티 이외에도
속옷 회사이면서 '노브라 챌린지'를 응원하는 이유,
각종 여성 이슈에 목소리를 내고 기부를 진행하는 단색의 비전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성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해서 "우리 여성기업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는 없겠지요.
여성 제품을 만드는 여성 기업으로서,
건강과 편안함에 집중하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소식은 <보그 코리아 5월호>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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